안녕하세요!
오늘은 토스증권에서 달러 환전 시 주의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.
토스증권 환전 수수료
토스증권 환전 시 사고/팔때의 가격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환율(1393.6원)대비
달러를 팔때는 6.97원 저렴한 1386.67원
달러를 살때는 6.97원 비싼 1400.57원
에 환전이 이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저녁시간대의 우대율은 50%라 나와 있으니 환율 스프레드는 타 증권사와 마찬가지로 1%임을 알 수 있습니다.
특이하게 정규시간에는 우대율을 95%를 적용해 주고 있습니다.
저녁시간 : 우대율50% -> 수수로율 0.05% 1달러당 약 7원
정규시간 : 우대율95% -->수수로율 0.005% 1달러당 약 0.7원
정규장 고시우대율인 95%를 생각하고 저녁시간에 환전을 하게 되면 1달러당 약 6원의 수수료를 추가로 지불하게 됩니다.
정규시간은 오전 9시10분~오후3시20분 이라고 고지되어 있습니다.
환율 스프레드
환율 스프레드는 외환을 사고팔 때 적용되는 두 가지 환율의 차이를 말합니다. 외화를 거래할 때, 금융기관은 매수 환율과 매도 환율을 제시합니다. 매수 환율은 은행이 외화를 매입할 때 적용하는 가격이고, 매도 환율은 은행이 외화를 판매할 때 적용하는 가격입니다. 이 두 환율 간의 차이를 환율 스프레드라고 하며, 이는 금융기관이 외환 거래를 통해 얻는 수익 중 하나입니다. 스프레드는 사실상 거래 수수료로 볼 수 있으며, 외화를 사고팔 때 이로 인해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. 스프레드 폭은 통화의 거래량, 시장의 유동성, 그리고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보통 은행의 경우 스프레드를 1.75%가져가고 있고, 증권사의 경우 1.0%의 스프레드를 가져가고 있습니다. 환전을 하기 전 환율 스프레드를 꼭 확인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.